BLOG ARTICLE The Naked Chef | 12 ARTICLE FOUND

  1. 2010.05.27 레몬 물 2
  2. 2010.05.26 닭 가슴살 시저 샌드위치 5
  3. 2010.04.20 가장 즐거운 기다림
  4. 2010.03.20 닭가슴살 샐러드 1
  5. 2010.03.20 메이플 시나몬 토스트
  6. 2010.03.20 홈메이드 버거 2
  7. 2010.03.20 감자 먹는 사람들 1
  8. 2010.03.17 이른 저녁
  9. 2010.03.17 늦은 점심
  10. 2010.03.17 크림 파스타

레몬 물

The Naked Chef 2010. 5. 27. 17:56



몸에 좋다고 엄마가 만들어 놓은 레몬물
단 맛이 없어서 맛은 없지만 몸에 좋다기에 왕왕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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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닭가슴살, 바게트(커팅 하지 않은 것을 구입), 피클, 토마토, 로메인, 마요네즈, 다진 마늘, 레몬즙, 후추, 바질

1. 닭가슴살을 끓는 레몬물(레몬즙 한 스푼 정도를 넣은 물)에 5분 정도 데쳐서 준비해둔다
2. 피클은 샌드위치에 토핑할 것과 마요네즈에 같이 버무릴 다진 것 두 종류로 준비한다


3. 피클은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이면 더 좋다! 아래 사진처럼 되도록 얇게 잘라 준비한다



4. 큰 볼에 마요네즈 + 잘게 다진 피클 + 다진 마늘 + 레몬즙(농축액 3방울)을 넣고 버무린다
   (각각의 양은 기호대로 조절)



5. 토마토는 얇게 저미고 로메인 상추는 자를 것 없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것을 준비한다
 


6. 잘 버무린 소스는 먹을 만큼 자른 바게트 양쪽에 잘 발라준다
(많이 바르면 많이 바를수록 식감이 좋다)



7. 데친 닭가슴살은 바질과 후추를 얹어 올리브유에 잘 구워낸다



8. 구워 낸 닭가슴살은 4단계에서 만든 소스에 잘 버무린다
 


9. 바게트에 로메인과 토마토, 피클을 넣고 소스가 잘 버무려진 닭가슴살을 얹는다



10. 속을 넣은 바게트는 통채로 오븐에 5분 정도 구워내서 이쑤시개로 고정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드디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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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 가슴살 한 덩이를 레드 와인에 자작하게 재운다.
2. 5분 정도 지나면 가슴살 한 면에 후추와 소금, 카레가루, 오레가노를 뿌리고 뒤집어 다른 쪽도 똑같이 밑간을 한다. 그리고 그 상태로 5분 정도 더 방치한다.
3. 센불에 달군 팬에 해바라기유를 살짝 두르고 불 세기를 최대한 낮춘다. 가슴살을 팬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 고르게 익도록 한다.
4. 그 사이 로메인과 치커리, 케일을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볼에 낸다.
5. 중간 정도 익은 가슴살은 팬 위에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고르게 익힌다.
6. 익은 가슴살은 키친 타월에 올려 기름을 제거하고 볼에 섞는다.
7. 키위 소스와 머스터드를 얹어 젓가락으로 성글게 섞고 위에 파마산 가루와 후추를 뿌린다.
8. 예쁜 그릇에 담아서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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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도 간편하지만 맛도 끝내주는 시나몬 토스트
위에 슈가 파우더를 살짝 뿌려주면 더 맛있다 살짝 데운 우유와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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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버거

The Naked Chef 2010. 3. 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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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포테이토 레시피

1. 감자의 싹 부분만 제거해서 껍질째 먹기 좋게 자른다
2. 1의 감자를 끓는 물에 넣고 5분간 삶는다
3. 5분 후 감자를 건져 키친 타월로 물기를 살짝 잡아 준다
4. (감자 2개 분량당) 플라스틱 볼에 올리브유 5T+ 파마산 치즈가루 3T+ 소금1t + 오레가노 1T+ 후추 2t+ 체에 곱게 걸러낸 고추가루 1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레시피에 충실하기보다 간을 봐가면서 입맛에 맞게 적절히 수정하세요!)
5. 3의 감자를 소스가 담긴 볼에 넣어 감자에 양념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잘 섞어 준다  (도구를 사용하여 섞기 보다는 볼 자체를 적절히 흔들어가며 섞는 것이 포인트. 감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
6. 오븐에 넣고 30분간 익힌다
7. 완성된 웨지 포테이토는 헤비크림이나 케첩을 곁들여 접시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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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The Naked Chef 2010. 3.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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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The Naked Chef 2010. 3.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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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파스타

The Naked Chef 2010. 3. 17. 20:13

모든 음식은 최대한 즐기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완성되어야 한다는게 요리에 대한 나의 모토다
매 끼니마다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그렇게 전력을 쏟고 나면 다시는 그 음식을 해먹고 싶지 않을 만큼 질려버리는게 사람 마음이다
스파게티는 손이 제법 가는 음식이지만 나는 역시나 간단하게 만들어봤다
리본 파스타, 브로컬리,양파, 마늘 두쪽, 우유, 생크림, 후추, 파슬리
기호에 따라 달걀이나 오레가노, 월계수잎을 더 준비해도 좋다
이 날은 달걀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준비물에서 빠졌지만 솔직히 말해 달걀을 넣지 않는 쪽이 더 맛있다
스킬이 부족한 나로서는 달걀을 넣으면
파스타가 전체적으로 끈적해지고 기름끼리 뭉쳐서 보기에도 좋지 않기에


느끼한 맛을 싫어한다면 청양고추를 추천한다
한 두개 정도 슬라이스 해서 넣어주면 은근하게 얼큰한 맛이 감돌아서 훨씬 덜 느끼하다 


각종 채소를 올리브유 약간 두른 팬에서 슬슬 볶다가
우유와 크림을 원하는 비율로 넣어 알맞게 끓을 때 까지 저어준다

월계수잎도 넣어 줬다
월계수잎은 향이 그윽해서 고기 요리를 할 때 넣어줘도 참 좋다




어느 정도 끓고 있을 때, 미리 삶아 둔 리본 파스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파스타를 삶을 때 딱히 주의 할 점은 없지만
굵은 소금을 넣고 끓이면 좀더 쫄깃해 진다는 점과
리본 파스타의 경우 리본이 뭉친 중간 부분이 덜 익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완성된 파스타에는 블랙 올리브를 얹을 것이다
블랙 올리브는 살짝 익혀서 간단하게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다
다만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팬위에서 익힐 때는 굳이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된다
라세빌리나 라는 올리브도 괜찮았는데 이 제품이 더 저렴하다



크림 파스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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