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옹한테 '복숭아뼈 보이는건 한 물 갔다'더니 저러고 쟈켓까지 찍은 깍쟁이.
내 이상형은 성시경 같이 뽀얀 사람인데(피부색이 뽀얀 거 말고 그냥 전체적인 느낌이 뽀얀 사람)
오히려 정 반대의 느낌을 가진 김씨나 류승범, 김갑수 같은 사람에게도 또 마음이 간다
그런데 그 무리에 정재형이 불쑥 들어 올 줄이야
비주얼은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파리 물 마시더니 류승범이 되어 돌아온 정재형
전제덕 앨범 샀던 이후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번 앨범 특히 트랙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