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강은혜 기자 = 더위가 극에 달했다. 연일 이어지는 피서객들로 전국의 도로는 북새통을 이룬다. 하지만 한 켠에는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타향살이 중인 이주노동자들도 그 중 하나다.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 그들에게 있어 휴가는 사치에 가깝다. 찌는 여름, 여행객들 뒤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그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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