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강은혜 기자 = 1일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가 김진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춘천을 찾아 엄기영 전 MBC 사장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기사 전문: http://news.nate.com/view/20100901n1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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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주노동자, 현실적인 이야기가 필요하다" 

【원주=뉴시스】강은혜 기자 = "이주노동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금방 바뀌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아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함께 하는 공동체'는 2003년 중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그마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면서 문을 열었다.

그 뒤 비영리 단체로 인가받아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운영 중인 이 단체는 강원도에 위치한 유일한 이주노동자 후원 조직이다.

원주시에만 4000여 명의 이주노동자가 거주 중인 데 비하면 후원 단체는 매우 부족한 셈이다.

16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협회장 최철영씨는 "큰 범주에서보다는 현실적인 위치에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 협회장과의 일문일답.

<기사 전문은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816_0005954004&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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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강은혜 기자 = 더위가 극에 달했다. 연일 이어지는 피서객들로 전국의 도로는 북새통을 이룬다. 하지만 한 켠에는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타향살이 중인 이주노동자들도 그 중 하나다.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 그들에게 있어 휴가는 사치에 가깝다. 찌는 여름, 여행객들 뒤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그들을 찾았다.

<기사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8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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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은 민주당 박우순 후보의 편이었다.

7.28 원주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민주당 박우순 후보는 2만 8970표를 얻어 한나라당 이인섭 후보를 7479표 차로 제치며 당선됐다. 

다음은 박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 승리의 비결이 뭐였다고 보는가?

"인간 박우순의 승리라기보다 '이광재 후보 지키기', '4대강 사업에 대한 원주 시민의 심판', '첨단 복합 단지를 억울하게 뺏긴데 대한 분노' 3가지가 결정적 승리 요인이었다고 본다."

- 선거 유제 중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TV 토론이 어렵더라. 아직 정치 용어가 몸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다."

- 타 후보들과의 관계는 어땠나.

"이인섭 후보와 함종한 후보 모두 성실하고 인간적이라 인신 공격 없이 마음 편한 선의의 경쟁을 했다."

- 앞으로의 의정 활동 계획과 향후 중점 추진 과제는?

"공익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마련해 한 해에 3000명씩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수도권 규제 완화로 피폐해진 지역 경제를 살릴 것이다. 법을 개정해 혁신·기업도시가 지역 발전을 주도하게 하고 의료기 산업을 통해 원주시 성장 동력을 키우는데 힘쓸 계획이다."

- 법조인으로서 정치계에 뛰어들게 된 동기는 뭐였나?

"무료 변론을 하면서 소외된 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꿈꿔왔다. 정치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국회의원이야말로 법조계에서 느낀 소신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라고 판단했다."

- 임기가 2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중점 계획이 있다면?

"본래 원주·여주 구간 전철은 2015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노인 대학과 경로당 건립 등의 사안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회기 중에 마무리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원주 시민에게 한 마디 해달라.

"모든 것이 원주 시민의 덕이다. 그간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시정을 하겠다. 실망시키지 않겠다. 진심으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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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강은혜 기자 = 7·28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저조한 가운데 투표소를 찾은 젊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빛을 발하고 있다.

강원 원주 국회의원 재보선일인 28일 오후, 반곡·관설 제2투표소를 비롯한 명륜2동 제3투표소 등 각 투표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전과 달리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20대 젊은 유권자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명륜2동 제3투표소를 찾은 최모씨(22·여)는 방학 시즌임에도 20대 젊은 유권자의 투표 열기가 뜨거운 원인을 인터넷을 통한 대화의 확대에서 찾았다.

최 씨는 "인터넷을 통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지 않았나.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이나 시정 사항을 나눌 계기가 마련된 덕이라 본다"고 말했다.

또 "당선된 의원은 자만하지 말고 국정을 견제·감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 의무에 충실해 주었으면 한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반곡 투표소를 찾은 강모씨(20·여) 역시 "기존의 386세대가 취업에만 매달려있는 현 젊은 세대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운을 떼고 "하지만 오히려 과거 세대보다 국정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더 높아진 만큼 참여도도 높다"며 소위 '놀고먹는 대학생'이라는 편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오후 6시 현재 원주 지역 투표율은 24.1%를 기록하고 있다.

pens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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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뉴스 키워드 2010. 5. 20. 16:54
18일 한미 정상 천안함 공조 전화 통화/ 천안함 합조단 파편 및 화약 성분서 북측 어뢰 증거 확보 주장/ 강원도 교육감 고교 평준화 도입 최대 쟁점, 한장수 후보의 박사 논문 표절 시비에 민,권 후보측 맹공/ 춘천 시장 한나라당 이광준 후보에 대해 야권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후보 이래적 단일화 합의/ 외래 해충 꽃매미 천적 벼룩좀벌 국내서 첫 발견/ 5.18 민주화 운동 기념 관련 정몽준 한나라 대표측 축하 화환 보내와 교체 소동/ 백신 접종 받아 일정 기간 헌혈 금지된 군인서 채혈한 혈액, 이미 500여명에 수혈된 것으로 확인/ 태국 정부 의회 중재안 거부, 시위 사태 조속 해결 여부 불투명해져/ 현대그룹, 재무구조개선약정체결 대상 선정에 주거래 은행 교체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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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뉴스 키워드 2010. 3. 30. 21:22

모스크바 지하철 자폭 테러 37명 사망, 배후로 체첸 지목/ <천안함 사고> 한미 합동 독수리 훈련 중의 오폭 가능성 제기에 국방부는 연관성 없다 일축, 北 기뢰 가능성은 배제치 않아/ 천안함 인양할 해상 크레인 '삼아 2200호' 거제서 출발, 내달 3일경에나 현장 도착할듯/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 취임 이래 정착촌 무타협 고수로 갈등 심화/ 버마 최대 야당 NLD 올 총선 보이콧 선언/ 29일 오후 최진영 자택서 자살, 우울증과 스트레스 원인 유서는 발견 못해/ 한명숙 전 총리 내달 2일 최후 변론 할 것/ 신재생에너지민간투자 G20 회원국 중 19위/ 30일 자동차관리법시행령 개정, 시속 60km이하 저속 전기 자동차 운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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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뉴스 키워드 2010. 3. 23. 23:11


세종시 6월 선거 전에 해결 의지 오늘 수정법안 국회 제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혁신도시건설지원특별법/ 산업입지개발법/ 기업도시개발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21일 미국 하원 건보개혁법안 통과/ '특정범죄자에대한위치추적장치부착법' 개정, 전자 발찌 3년 소급 적용 논의/ 佛, 지방선거서 여당 참패 사르코지 지지율 07 취임 당시 70%서 36%까지 하락/ 오는 29일부터 인수과정서 풋백옵션 체결시 즉시 공지해야/ 박지성,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서 리버풀 상대로 결승골 뽑아/ ISU 쇼트트랙선수권대회서 韓 금7 은6 동3 개인 및 종합 우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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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뉴스 키워드 2010. 3. 22. 16:25


아태위, 개성 금강산 관광 재개 불응시 조치 하겠다 압박 조건식 현대 아산 사장 사의 표명/ 北 화폐 개혁 주도한 박남기 전 노동당 부장 총살설 확산/ 법무부 간통죄 폐지 및 제한적 낙태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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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뉴스 키워드 2010. 3. 22. 16:23


시국 선언 등 전교조 및 공무원 관련 사건 재정합의결정/ 北. 신경제특구 라진항 중러에 장기 임대해 개방 정택 가능성 주목/ 4대강이 주력중인 보 설치, 선진국서는 오히려 보 철거후 강 폭을 넓히는 친 환경 정책 사용/그리스 위기 이후 유럽판 IMF인 EMF 출범/ 버마 중요 국유 자산 민영화 들어가/ 불법 폭력 시위 손배소 확대, 남발할 경우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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